‘끝판왕’ 권아솔도 혀 내두른 ROAD FC 정문홍 전 대표의 입담, ‘킴앤정TV’서 폭발

2019-04-04     고득용 기자

ROAD FC(로드FC) 정문홍 전 대표의 입담에 ‘도발장인’ 권아솔(33, 팀 코리아 MMA) 조차 혀를 내둘렀다. 

ROAD FC 김대환 대표와 정문홍 전 대표는 팬과의 소통을 위해 ‘킴앤정TV’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였다. 해당 콘텐츠는 ROAD FC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업로드된다. ‘킴앤정TV’를 통해 김대환 대표와 정문홍 전 대표는 팬들의 질문에 직접 대답하고, 어디에서도 듣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다.

‘킴앤정TV’의 첫 게스트로는 오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3 제주에서 만수르 바르나위(27, TEAM MAGNUM/TRISTAR GYM)와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을 치르는 권아솔이 함께 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문홍 전 대표는 뛰어난 입담을 자랑하며 거침없는 폭로를 이어갔다. 트래쉬토크 일인자라 할 수 있는 권아솔조차 영상에 나가면 안 되는 내용이라며 손을 내저었다. 김대환 대표도 진땀을 빼게 한 정문홍 전 대표의 폭로는 무엇이었는지 ROAD FC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ROAD FC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굽네몰 ROAD FC 053 제주를 개최한다. 굽네몰 ROAD FC 053 제주는 ROAD FC 역사상 첫 제주도 대회로 ‘끝판왕’ 권아솔과 도전자 만수르 바르나위의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이 열린다.

[굽네몰 ROAD FC 053 제주 /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 권아솔 VS 만수르 바르나위]

[무제한급 아오르꺼러 VS 제롬 르 밴너]

[라이트급 하야시 타모츠 VS 신동국]

[-90kg 계약체중 임동환 VS 김태인]

[굽네몰 ROAD FC YOUNG GUNS 42 제주 /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

[밴텀급 박석한 VS 쿠보 켄타]

[-68kg 계약체중 신지승 VS 지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