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 비·god 댄서 출신의 훈남 남편 화제 "재벌 2세 루머多…진실은?"

2019-03-31     김세정 기자
사강

 

배우 사강의 훈남 남편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사강의 남편이 그룹 god, 월드스타 비 등의 댄서 출신이라는 사실이 주목을 받았다.

지난 2007년 사강과 결혼한 남편 신세호 씨는 실제로 god, 비, 박진영 등의 무대에 전문 댄서로 활약한 인물로 현재는 일반 회사원이다.

사강이 신세호 씨와 결혼할 당시 일각에서는 재벌 2세설 등 루머가 다수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사강은 한 토크쇼에서 "그냥 압구정에서 알던 오빠다. 자연스럽게 결혼하게 됐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사강, 신세호 부부는 슬하에 두 딸을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