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시∙군 경계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합동 예찰조사 실시
2019-03-29 김종선 기자
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미발생지역인 청정양구를 지키기 위하여 인접시군 발생 경계지역에 위치한 산림보호협약체결마을인(이하 ‘마을’) 양구읍 상무룡리, 남면 원리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나무재선충병 지상예찰을 3~8월 집중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에 실시한 예찰조사는 인접시군에서 발병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와 산림병해충에 따른 임내 소득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내 마을은 내가 지킨다!!!’란 마음가짐을 지역주민들에게 심어주기 위하여 마을과 합동으로 실시하게 되었다. 해당 마을로부터 선박을 제공받고 국유림관리소의 숙련된 전문 인력과 장비를 통하여 인접시군의 물길이자 사각지대였던 파로호와 소양호의 강줄기를 따라 주변 산지를 조사할 예정이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도 마을과 지속적인 산림보호활동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산림보호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방침이며, 매년 2회 양구군청과 합동 항공예찰을 실시하는 등 청정양구를 지키고자 하늘과 강과 육지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