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보건소, 장애인을 대상으로 작업치료 실시
2019-03-27 문양휘 대기자
경기도 의정부시보건소(소장 전광용)는 지난 22일 녹양동에 위치한 밀알선교단 세미나실에서 의정부시 밀알복지재단 2개소(꿈이 있는 땅, 밀알의 집) 지체장애인, 지적장애인 25명을 대상으로 작업치료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역사회 중심재활사업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작업치료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장애로 인한 인지, 감각장애를 가지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손 기능 위주의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적 장애(근력 및 움직임 조절, 손의 기민성, 인지능력)를 극복하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보건소에서 작업치료사가 밀알선교단를 방문하여 ‘2단 연필꽂이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나무 모양에 맞춰 목공용 풀을 바르고 나무와 그림을 붙여 연필꽂이를 완성하였으며, 이를 통해 잡기기능과 사회참여 활동 능력의 증진을 기대할 수 있다.
장연국건강증진과장은 “작업치료를 통해 장애인들의 일상생활 범위가 확대되어 지역 사회 참여는 물론 우울감 감소로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다”라며, 장애인의 일상생활동작을 개선하고 재활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