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진화, 임신 확신한 19禁 거사의 날 "아버지 집에서…부재중이셨다" '깜짝'

2019-03-25     한겨울 기자

함소원♥진화 부부가 새로운 가족 딸 혜정 양을 공개했다.

25일 함소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진화와 사랑으로 낳은 딸 혜정 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앞서 함소원과 진화는 TV조선 '연애의맛'에서 신혼생활을 공개, 이후 임신·출산까지 겹경사를 맞이하며 세간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특히 함소원은 '연애의맛'에서 산부인과를 방문한 모습을 보여줘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으며 이에 대해 "말하기도 창피한데 이 나이에 임신을 했다"라고 밝혀 박수를 받았다.

또한 함소원은 "신혼집 이사를 앞두고 엄마가 좋은 날에 들어가야 된다고 아버지 집에서 3주를 머물렀다. 거기서 생긴 거 같다"라고 털어놔 '연애의맛'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그녀는 "이사를 했는데 다음날부터 몸이 너무 피곤했다. '이삿짐을 싸느라 많이 피곤했구나'싶었는데 문득 '임신이 아닐까' 싶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딸 혜정 양과 함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될 함소원♥진화 부부를 향해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