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어린이 농업체험프로그램 협약 체결

2019-03-21     이종민 기자
농촌체험프로그램

화성시가 지난 3월 20일(수) 10:30 장안면 장안5리 육묘장 내 회의실에서 어린이 농업체험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관내 어린이집 14곳 과 장안리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이 협약은 어린이 논산책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과 농촌문화 계승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일환이다.

이에 장안리는 마을체험 장소를 제공했으며 어린이집은 프로그램 운영일정 협조 등에 참여했다. 이어 행사는 협약 체결, 기념사진촬영, 어린이 논산책 프로그램 운영일정 협의, 현장실사(무농약 쌀 재배 논, 밭) 등 순으로 이어졌다.

그런 한편 오는 3월 26일 오후 1시30분에는 우정읍 주곡2리 마을회관에서 어린이집 10개소가 주곡리 마을과 농업체험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에 있다.

이는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친환경 쌀 생산단지에서 다양한 농촌체험을 통해 화성시의 농촌 문화, 생활, 음식 등을 배우고 친환경 먹거리에 대한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데 방점을 뒀다.

사업은 올 3월 ~ 오는 2020년 3월까지 1년간이며 장안리마을, 주곡리마을에서 진행되며 화성시 농식품유통과에서 주최주관 한다.

참여는 관내 어린이집 총 24개소이며 어린이 총 1,382명, 만1세~만6세 영유아·아동이다. 이들에게는 농사일정에 맞추어 모심기, 논 생물관찰, 추수체험, 밭·과수 작물 수확, 식생활 교육 등이 실시된다. 그런 한편, 화성시는 전년도에는 관내 어린이집 7개소, 500명 참여했다.

이응구 농식품유통과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농촌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농업과 농촌의 중요성을 체득할 수 있을 것”이라며, “논 산책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건강한 먹거리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