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직업전문학교 정보보안학과,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으로 정보보안 전문가 양성

한국IT직업전문학교 정보보안학과가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으로 정보보안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한 정보보안 업계 관계자는 “개인 정보 유출과 사이버 범죄의 증가로 정보보안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초 연결 사회로 정보보안의 중요성이 커져가고 있는 만큼 대학 및 기타 교육기관역시 정보보안학과, 정보보호학과를 새로 개설하며 미래 정보보안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2002년에 정보보안학과를 설립해 매년 높은 취업률을 보이며 보안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정보보안학과이니 만큼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이 무엇인지, 어떤 능력을 갖추어야 하는지 기업의 니즈를 파악해야 한다”며 “그에 맞춰 정규학기 외에도 전공심화과정, 빌드업 캠프, 취업특강 등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취업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전공심화과정은 방학 동안 학생들이 부족했던 부분을 채울 수 있는 수업을 수강할 수 있으며, 빌드업 캠프에서는 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사전 토의 및 주제 선정으로 작품을 개발 활동한다.

정보보안계열은 융합보안학과, 컴퓨터보안학과, 해킹바이러스학과, 디지털포렌식학과가 개설되어 있으며, 각 전공별 맞춤화 된 전공 실무를 교육하고 있다. 현재 학교홈페이지를 통해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