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직업전문학교 호텔조리학과과정, 스타셰프 양성 프로그램 운영

졸업 후 꾸준한 케어를 통해 재취업까지 연계

2019-03-18     양승용 기자
호텔조리학과

고려직업전문학교가 스타셰프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교 관계자는 “최근 쿡티비, 먹방이 유행을 끌며, 스타셰프가 되고자 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지루하고 재미없는 이론수업보다, 실기 중심 수업으로 호텔조리학과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기회와 경험을 할 수 있는 고려전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고려전은 오세득 셰프가 교수로 강의 중에 있으며, 스타셰프들이 대거 소속 되어있는 플레이팅 컴퍼니와 단독 산학연계(MOU) 체결을 맺어, 스타셰프 인턴쉽과, 셰프 레시피 특강이 이루어지고 있어 스타셰프가 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최적화 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려전은 80% 이상의 실습수업은 물론, 국내·외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조리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입상을 할 수 있도록 대회준비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자격증 무료특강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고 있다.

또한, 고려전은 플레이팅 컴퍼니뿐 아니라, 특1급 호텔, 대기업 등과 오랜 기간 산학연계를 맺고 있어 졸업 후 학생들에게 취업연계를 지원하고 있으며, 졸업 후 꾸준한 케어를 통해 재취업까지 연계 받을 수 있다.

현재 고려전은 예비모집 기간으로 별도의 원서 접수비 없이 100% 면접전형으로 2020년도 원서접수가 가능하며 2년제, 4년제 대학 졸업학력이 인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