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맨삼이' (Man3e) 일본 진출, 프로모션 돌입

2019-03-12     박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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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삼이(Man3e)’는 13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 일본에서 현지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맨삼이는 ‘오칠성’, ‘빅존슨’, ‘엄앵승’으로 이루어진 3인조 보이그룹으로 2014년 맨삼이블루스로 데뷔. 다른 그룹과는 컨셉과 장르로 활발한 활동을 통하여 그 실력이 확인됐다.

맨삼이는 오는 3월 14일 일본 쇼박스(SHOWBOX) 첫 공연으로 45일간 팬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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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주)오케이컴퍼니그룹’은 맨삼이 일본 진출에 대해 “새로운 도전과 열정이 있는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맨삼이는 2018년 앞으로 뒷태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또한 올 하반기 새 앨범 발매를 통한 활동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