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부론면 자생단체 ‘더 깨끗한 원주 만들기’ 릴레이 동참

2019-03-12     김종선 기자

원주시 부론면은 지난 2월 부론면새마을협의회를 필두로 여러 관내 자생단체가 ‘더 깨끗한 원주 만들기’사업에 연이어 동참하고 있다.

부론면이장협의회(회장: 신동호)는 11일 부론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원주시 중점추진 사업인 ‘더(#) 깨끗한 원주 만들기’ 취지에 공감해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 광고물 근절, 제초작업, 도시 미관 정비 및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결의했다.

첫 활동으로 ‘종이 컵 No, 개인 컵 YES’ 캠페인을 펼치며, 부론면 환경정화 활동에 이장협의회가 먼저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