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농업기술센터. 도시농부학교 개강식
도시농부학교, “텃밭에서 공동체 키워요”
화성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8일(금) 19:00~21:00 화성동부출장소 3층 대강당에서 도시농부학교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도시농부학교 개강식은 교육생, 도시농업 전문가 등 130여명이 참석했으며 개강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가족 공동체 텃밭 자원봉사교육 등 순으로 실시했다.
한편, 도시농부학교는 도심 속에 조성된 ‘화성시민 행복텃밭’에서 다양한 농작물 재배 교육과 함께 생산된 농산물을 기부함으로써 공동체 의식 강화 및 농촌·농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할 것으로 기대한다.
운영기간은 지난 8.일 ~ 오는 10월 26일까지로 130명을 교육한다. 이들은 교육생 104명과 도시농업전문가(멘토) 26명이 포함된 인원이다.
교육장소는 화성시민행복텃밭(화성시 오산동 338번지)로 이론 2회, 실습 13회을 실시하며 교육내용은 텃밭설계, 모종심기, 친환경 농자재 만들기, 김장채소 파종·수확, 농가체험 견학 등으로 진행하며 텃밭요리경진대회 도 갖는다,
현장실습 시 가족단위로 참가가 가능해 자녀의 자연체험학습 경험 제공하고 공동체 텃밭에서 수확된 감자, 고구마, 신선채소 등 농산물은 푸드뱅크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기부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한편, 화성시민 행복텃밭은 동탄2신도시 한가운데 있어 주거지와 가깝고 쾌적해 매년 경쟁률이 높아지고 있으며, 참고로 올해는 지난 2월 21일 공개추첨을 통해 2:1의 경쟁률로 선발된다
이에 대해 이인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함께 농작물을 기르고 나누며, 도시화로 사라져가는 공동체 의식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 한편, 지난해 도시농부학교는 총 133명의 도시농부를 배출했으며, 사랑의 김장나눔행사 등을 통해 농산물 250kg를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