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 85명 쏴죽인 자들이 5.18유공자

2019-03-08     지만원 박사

5.18, 카빈소총 사망자에 대한 오월 것들의 통계 조작 

오월 것들은 카빈총 사망자가 총기사망자 116명의 75%인 85명이라는 1980년의 통계만 나오면 입이 얼어붙는다. 그래서 기록을 조작한다. 지금도 조작하고 있다. 

엄연히 카빈총으로 사망한 조사천의 사망원인을 M16으로 바꿔치기 하는 등 끝없이 조작하고 있는 것이다. 위 75%라는 통계수치는 당시 육군본부(계엄사령부)가 발표한 '계엄사'의 통계이고, 1985년 5월 국가안전기획부가 작성한 '광주사태 상황일지 및 피해자 현황'이라는 보고서의 통계다.

1980년의 총상 사망자 통계: 광주시민군이 광주시민 80% 죽였다

5.18당시 광주에서 사망한 총 민간인 수자는 166명, 그 중 12명은 북한군으로 추정되는 신원불상자다. 순전한 광주인 사망자 수는 154명, 이 154명중 116명이 총상사망자다. 이 116명 중 85명(75%)이 카빈총 등 무기고에서 탈취한 총상이었다. 

광주시민군이 광주시민을 쏘아 죽인 것이다. 이뿐이 아니다. 154명의 80%가 계엄군이 없는 곳들에서 사망했다. 광주시민군이 광주시민을 계엄군이 없는 것에서 쏴죽이고, 때려죽이고 찔러죽이고 갈아죽인 것이다. 

이런 통계 수치를 보면 광주시민군은 용서할 수 없는 패륜아들이 아닐 수 없다. 계엄군이 없는 곳들에서 광주시민을 마구 학살한 시민군출신들이 최고 반열의 5.18유공자가 돼 있는 셈이다.  

이 통계는 어떤 절차를 거쳐 확정되었는가? 1982년 육군본부가 발행한 ‘계엄사’에는 이런 글이 있다.

“계엄군 당국에서는 이러한 사인을 의사 변호사 군수기관 시민대표들로 구성된 합동조사반에 의거 소상히 규명하여 유족들로 하여금 확인토록 공시함으로써 136명의 유족들은...사실을 인정하고 인수해갔으나 26명의 사망자에 대해서는 유족이 나타나지 않아 공원묘지에 안장하였다”

1995년 총상사망자 통계는 이렇게 조작됐다

김영삼이 주도한 이른바 '역사바로세우기 재판'에서 검찰은 위 통계를 아무런 근거 없이 다음과 같이 조작했다. 그 근거는 유족들의 진술이라 한다. 

한마디로 과학이 없는 통계조작을 획책한 것이다. 1995년 검찰이 발표한 통계는 카빈총상 26명, M16총상 96명, 계 132명이 총상사망자라는 것이다. 

이 자료는 월간조선 2005년 1월호 별책부록에 실려 있다. 총상사망자가 16명이나 늘어났고, 카빈총상 사망자가 85명에서 26명으로 줄어든 반면, M16 총상 사망자가 31명에서 96명으로 늘어난 것이다.

1995년 당시 사망자들의 뼈는 15년 동안이나 땅속에 묻혀있었다. 설사 땅을 파서 뼈를 꺼낸다고 해도 뼈를 가지고는 사망원인을 밝힐 수 없다. 

1995년 검찰이 통계를 광주에 유리하도록 함부로 조작한 것이다. 이에 더해 최근에는 5.18기념재단 홈페이지의 기록들이 몰래 조작되고 있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카빈총상’을 그냥 ‘총상’ 또는 M16총상 등으로 바꾸고 있는 것이다.

결론

이 세계, 이 지구촌에서 가장 신뢰할 수 없는 종족이 바로 광주족이요 전라도족일 것이다. 지만원의 망언은 더 계속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