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윤지성, 소속사는 어디?…워너원 팬들 갈등에 불똥 "타 멤버 관리 無" '주장'

2019-03-04     한겨울 기자
윤지성

최근 솔로 가수로 데뷔한 윤지성이 때아닌 곤욕을 치르고 있다.

지난 3일 매체 스포츠조선을 통해 강다니엘의 이적설이 제기된 가운데 그와 같은 LM엔터테인먼트 소속사인 윤지성 역시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워너원 활동 종료와 함께 MMO엔터테인먼트에서 LM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이후 윤지성은 지난 2월 말 솔로 앨범 'Aside'를 발매, 현재 각종 음악 방송 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러나 일각에선 해당 소속사가 윤지성의 솔로 활동만을 지지, 현재까지 동료 강다니엘은 별다른 관리 없이 방치된 상태라고 지적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기존의 소속사부터 현재 소속사까지 뜻을 같이 한 동료로, 강다니엘은 내달 솔로 컴백을 언급하기도 했으나 현재까지 공식 팬카페 관리나 SNS 활동 등 팬들과의 소통이 전무하다는 것이 일부 팬들의 주장.

이에 최근 강다니엘은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 중이란 입장을 밝힌 상태이며 현재 팬들은 윤지성의 활발한 활동을 응원하는 한편, 해당 소속사의 운영 방식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