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비핵화 의지 없었다면 여기 오지 않았을 것

- 한국시간 오후 1시 55분부터 업무 오찬에 들어가 - 오후 4시 5분 합의문 서명식 있을 예정 - 김정은, 3월 2일까지 베트남 친선방문 일정 소화

2019-02-28     외신팀
이날

확대정상회의 직전에 기자가 김정은 위원장에게 비핵화 의지가 있느냐는 질문에, “비핵화 의지가 없었다면 여기에 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날 베트남 하노이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호텔에서 열린 확대정상회담은 한국시간으로 오후 155분에 종료되고, 이어 업무오찬에 들어갔다.

두 정상은 오후 45(한국시간) 합의문 서명식이 있으며, 6시에는 트럼프 대통령 숙소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단독 기자회견을 하고. 오후 8시에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베트남을 떠난다.

한편, 김정은 위원장은 베트남에 32일까지 베트남 친선방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