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 삼양식품, 민·관 협업 화점을 이젠 하늘에서 본다

2019-02-27     김종선 기자

원주소방서(서장 이병은)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삼양식품과 함께 전국(세계) 최초로 민간드론을 활용 화재 시 실시간 영상중계를 통환 골든타임 확보, 소방활동 강화시책을 추진 한다.

이번 계획의 취지는 소방서 단독 계획이 아닌 민간업체와 협업하여 추진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화재가 발생 시 삼양식품 소방안전관리 팀에서는 드론을 하늘에 띄어 실시간 상황을 소방서 상황실과 출동차량인 지휘차 휴대폰으로 현장상황 영상을 실시간 스트리밍 중계한다.

이렇게 전송된 영상은 소방대원들의 진입로 및 상황 판단에 도움이 되며, 특히 열화상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어 신속하게 화점을 찾는데 도움이 될 거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상에 확인하기 힘든 요구조자 위치파악 접근이 힘든 유해화학물질 사고 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원주소방서는 이와 관련하여 원주소방서 상황실과 삼양식품 드론기기 간의 시스템 연결을 마친 상태이며, 다가오는 3월 5일 또는 6일에 드론 시연회를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