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도내 최초‘ 농가 영농자재 지원’
인제군 무기질 비료 등 9개 품목 구입비 50% 보조
인제군 관내에 주소를 두고 있는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가라면 무기질비료, 농약, 멀칭용비닐, 부직포, 농업용필름, 차광망, 점적호스(점적테이프), 분수호스, 고추 지주대(일자형) 등 9개 품목을 구입할 때 가격의 절반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인제군은 농가에서는 농업에만 전념해 농업인의 실질적인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신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농가 영농자재 지원은 영농자재 구입비 50%를 보조해 주는 사업으로 군은 농업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군비 30억원을 확보하고 도내 최초로 농가경영비 절감을 위한 영농자재 지원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으로, 하반기 추가 군비를 확보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농가가 없도록 지원책도 마련 할 예정이다.
영농자재 구입처는 인제·기린 농협 본소 및 지소 7곳과 신흥·홍농·기린·풍년 등 종묘, 농약사 4곳, 경성·금영농자재 2곳 등 모두 13곳의 민간 사업체에 위탁하여 이달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위 위탁 판매점에서 농가는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 후 영농자재 구입비의 50%를 부담하고, 내역서와 계산서 등 입증 서류를 받아 보관해야 한다. 이에 따른 보조금은 6월 하순과 11월에 집행할 예정이다.
인제군 관계자는 “민선 7기 군정은 농가에서는 농업에 전념해 고품질, 고부가가치 농산물 생산할 수 있도록 행정서비스를 농가 경영 지원이나, 새로운 소득 작목 실증 재배 등을 확대하고 있다.”며 “기존 농업인의 소득증대는 물론이고 더욱 많은 귀농·귀촌인이 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여건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인제군에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가는 3,814세대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