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총재 “동아민족무예연구소 출범”

국제무예학술세미나 및 국제무예올림피아드 주관

2019-02-23     송인웅 대기자
동아사이태권도연맹로고

동아시아태권도연맹(총재 이명수 국회의원)은 23일 동아민족무예연구소 출범을 밝혔다.

3.1 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동아시아지역민족의 정체성 확립과 소수민족의 무예진흥 및 연구 발전을 위해 ‘동아 민족무예연구소(소장 오노균 박사)’ 설립을 밝힌 것 .

비정부기구인 “동아시아태권도연맹 ”부설기관으로 설치하는 연구소는 한국·중국·일본 등의 문화인류학 및 체육학자·민족무예 전문가 등으로 구성한다 .

또한 첫 국제무예학술세미나를 오는 7월 오키나와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10월 충북 보은에서 열리는 제2회 국제무예올림피아드(IMAO)학술대회를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