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헌, 구본승에 대한 진짜 속마음은? "오빠 마음을 모르겠어…사람 일은 모르죠"

2019-02-13     심진주 기자
강경헌

강경헌 구본승 러브라인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지난해 SBS '불타는 청춘'에 증장한 강경헌은 첫 등장부터 공식 막내 구본승과 어마어마한 케미를 선보였다.

현재까지 케미를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은 12일 방송분에서 역시 서로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 시청자, 출연진들의 열띈 응원을 받고 있다.

또한 서로에 대한 마음을 개인 인터뷰에서 솔직히 털어놓은 바 있어 화제다.

지난해 강경헌은 "사실 오빠(구본승)의 마음이 진짠지, 가짠지 모르겠다. 촬영할 땐 잘 몰랐는데 편집을 너무 재밌게 해주신 것 같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어 "48시간의 짧은 촬영이어서 가능성에 대해 확실히 말할 수는 없을 것 같다. 하지만 사람 일은 모르는 것이다"라고 밝혀 이슈를 모은 상황.

시간이 꽤 흘렀으나 여전한 케미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는 두사람의 실제 관계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