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겨운, 이혼 男 타이틀 벗고 김우림과 행복…침대서 포착된 초밀착 스킨십 "엄마한테 혼나"

2019-02-12     김하늘 기자
(사진:

배우 정겨운이 달달하고도 유쾌한 일상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 반려자 김우림과 함께 등장한 그는 평범하지 않은 애정표현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그는 "지역 일산 미인이 아닌 세계적인 미인"이라며 반려자를 소개, 이를 들은 김 씨는 당혹스러운 듯한 표정을 지으며 "내 입으로 한 말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유쾌 솔직한 두 사람의 모습은 이어진 화면에서도 계속됐다.

머리를 맞대고 잠을 청했던 두 사람 중 먼저 깨어난 정 씨는 아내에게 연이어 입을 맞췄다.

두 사람의 애정행각은 계속됐다. 그들은 침대 위에서 함께 이를 닦기도 해 세간의 이목을 모았다.

당시 김우림은 "이건 나랑 오빠만 할 수 있는 신기술"이라며 애교 섞인 모습을 보이다가도 "이러면 엄마한테 혼날 거야"라고 언급,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지난 2016년 이혼 전적이 있던 정겨운이 행복한 삶을 공개하며 팬들의 응원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