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상화, 업그레이드된 미모…예고했었다? "하고싶은 것 다 하고파"

집사부일체 이상화

2019-02-10     심진주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새로운 모습으로 '집사부일체' 시청자들을 찾았다.

오늘(1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는 단연 돋보이는 스피드스케이팅 실력으로 또 한 번 국민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이날 '집사부일체'에서 이상화는 "스피드스케이팅을 최대한 더 탈 수 있도록 재활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밝혔으나, 이보다 더 관심을 받은 것은 그녀의 업그레이드 된 미모.

이상화는 농담섞인 질문에도 불구하고 곧바로 성형수술 사실을 밝혀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실제로 이상화는 지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제 일어나고 싶은 시간에 일어나고, 먹고 싶은 걸 먹고 싶다. 하고 싶은 걸 다 하고 싶다"라며 힘들었던 시간을 뒤로 하고 휴식기를 예고한 바 있다.

이상화는 또한 "평창 올림픽이 끝나고 7개의 알람을 모두 껐다"라며 "일어나는 시간, 낮잠자는 시간, 다시 운동하는 시간 등 모든 걸 알람대로 움직였는데 올림픽이 끝나자마자 모든 걸 내려놓았다"라며 스피드스케이팅에 몰두했던 시간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국을 들썩이게 만들었던 이상화가 '집사부일체'에 출연, 이슈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