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올해 유기질비료 지원 사업에 50억 5천만 원 투입

2019-02-07     정종원 기자
진주시청

경남 진주시는 올해 50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6만 2806톤의 유기질비료를 1만1925농가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원비종은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와 부숙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 퇴비) 총 5종이며, 포(20kg)당 유기질비료 및 부숙유기질비료 특등급 1700원, 부숙유기질비료 1등급 1600원, 2등급 1400원이 지원되며 공급은 지역농협을 통해서 해당농가로 공급한다.

유기질비료 지원 사업은 농림축산부산물의 재활용을 통해 자원화를 촉진함은 물론 토양비옥도 증진 및 토양환경보전을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진주시는 지난해 11월 5일부터 12월 4일까지 신청을 받아 농가의 필요시기에 맞추어 유기질 비료를 공급하고 있으며, 작년과 다른 점은 1월~10월 사이 공급을 희망하는 농가가 10월 말까지 수령 및 정산을 하지 않을 시 유기질비료를 포기한 것으로 간주하며, 포기한 물량을 대상으로 11월 추가 신청을 받는다.

또한 11월 추가신청자와 11월~12월 공급 받기를 희망한 자가 비료를 포기하는 경우 2020년 지원사업의 공급확정 물량의 20%를 축소해 불이익을 주며, 최초 11월~12월 공급희망농가가 지역농협에 10월 말까지 수령포기 의사를 밝히는 경우 불이익을 주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비료를 공급받은 농가가 정산 등을 철저하게 하여,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없도록 지역농협과 읍·면사무소,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홍보하고, 농가별 유기질비료를 차질 없이 공급하여 영농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