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 화재 현장, 검게 그을린 발코니…"60대 거주민 꼭대기층에서 추락"

광주 아파트 화재

2019-02-05     오수연 기자
광주

[뉴스타운=오수연 기자] 화재가 일어난 광주 모 아파트서 60대 남자 A 씨가 떨어져 사망했다.

4일 오후 1시께 광주 광산구 모 아파트 꼭대기층에서 화재가 일어나 거주자 A 씨가 피신 중 목숨을 잃었다.

광주 아파트 화재는 약 20분 뒤 수습됐으나 해당 세대 발코니까지 검게 그을려 화재 규모를 가늠케했다.

광주 아파트 화재가 촉발된 당시 A 씨는 돌연 치솟는 화마를 피하고자 발코니 외벽을 타고 밑층으로 피신하던 중 일층으로 떨어졌다.

A 씨는 곧바로 의료시설로 옮겨졌으나 결국 생을 마감했다. 특히 인근 주민들에따르면 1인 거주민이었던 A 씨는 이날도 외로이 지내다 변을 당했다.

경찰은 광주 아파트 화재가 촉발된 까닭과 피해규모를 수사 중에 있다.

한편 광주 아파트 화재로 안타까운 사망소식이 들려오자 일부 대중의 탄식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