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대학 정시 추가모집 기간 중 100% 면접전형으로 신입생 선발

정시 추가모집 기다리는 많은 수험생들 재수와 추가모집 사이에서 고민

2019-01-31     양승용 기자
숭실대학교

2019학년도 입시가 막바지로 다가오고 있다. 특히, 4년제 정시전형이 끝난 지금 4년제를 희망하는 수험생들의 마지막 고민은 정시추가모집 기간이다.

2019학년도 정시 추가모집 원서접수기간은 2월 17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현재 정시 추가모집을 기다리는 많은 수험생들은 초조해 하며 재수와 추가모집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

한 입시전문가는 “이러한 분위기 속에 많은 수험생들이 4년제 대학, 전문대와 중복지원이 가능한 대학부설 평생교육원과 직업전문학교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대학 부설 평생교육원의 경우 체계적인 학생관리와 탄탄한 커리큘럼, 석·박사 출신 교수진으로 교육과정에 대한 신뢰도가 있다. 학점은행제를 통해 추후 희망하던 대학으로 학사편입이나 대학원 진학이 연계되어 많은 수험생들이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숭실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은 현재 2019 대학 정시 추가모집을 앞두고 수험생들을 상대로 입학상담을 실시하고 100%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개설된 전공은 멀티미디어, 정보통신, 게임, 컴퓨터공학, 정보보안, 경영, 사회복지, 체육, 실용음악, 시각디자인 등 1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격증 취득 시 2년~2년6개월 교육과정을 통해 총장명의 학사학위취득이 가능하다.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가 가능하며, 입학문의는 카카오톡 ID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을 통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