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혜리, 솔직 발언으로 여전히 뜨거운 애정 과시…결별 의혹 한 번에 정리

2019-01-25     황인영 기자

공개 열애 중인 류준열과 혜리가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배우 류준열은 25일 진행된 매체 라운드 인터뷰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뺑반' 홍보를 진행했다.

이날 평소에도 차를 운전하는 것을 즐긴다고 말한 류준열은 다른 사람을 태워주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류준열의 발언에 취재진들은 누구를 태워줬는지 물었고, 류준열은 여동생을 언급하며 능글맞게 넘어가 모두를 폭소케 했다.

특히 이날 류준열은 공개 열애 중인 걸스데이 혜리를 언급하는 질문에 여전히 사랑을 진행 중이라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은 류준열과 혜리는 드라마에서 이뤄지지 못한 사랑을 현실에서 키우며 8살의 나이를 극복하고 공개 연인으로 자리 잡았다.

오랜 시간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언급을 최소화하며 결별 의혹이 일기도 했던 바.

혜리는 최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샤이니 키가 자신이 출연한 영화 '뺑반'에 대해 설명하며 연인 류준열을 언급했을 때에도 처음 듣는 듯 별다른 반응 없이 넘어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하지만 대중의 우려와 달리 류준열과 혜리의 연애전선에 이상이 없는 사실이 알려지며 두 사람의 열애를 향한 대중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류준열이 열연을 펼친 '뺑반'은 오는 30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