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희망케어센터,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새싹박스 전달
2019-01-25 이종민 기자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김기수)와 와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철환)는 24일 와부조안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지역 내 저소득층 예비 초등학생 아동 및 가족을 초청해 ‘새싹박스’를 전달했다.
2015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5회째 진행하는 ‘새싹박스’사업은 공교육에 첫 발을 내딛는 취약가정(저소득 한부모, 조손가정) 예비 초등학생들에게 필요한 책가방과 학용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10명의 아동들에게 새싹박스(1인당 20만원 상당)를 전달했으며 기금은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과 네이버해피빈의 온라인모금을 통해 마련됐다.
또한, 지난해부터 단순히 학용품 지원 뿐 아니라 남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행복한 초등학생으로 키우는 7덕목’이라는 주제로 예비 초등학생 학부모를 위한 부모교육과 아동을 위한 와부조안건강생활지원센터의 구강‧위생 교육을 함께 진행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첫 아이라 잘 키우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여러 경제적 여건이 따라주지 않아 속상할 때가 많았다. 그리고 아이가 성장하면서 아이와 부딪히는 일들이 종종 생기면서 답답한 마음이 컸는데 이렇게 부모교육 까지 듣게 되어 정말 좋은 시간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