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해공노인복지관, 어르신 여가문화 후원금 전달

여가·문화활동을 하지 못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

2019-01-24     최명삼 기자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은 지난 2019년 새로운 해가 밝은 1월 2일 서울특별시교육청 강동도서관으로부터 가슴 따뜻한 후원(일금 300,000원정_문화상품권 등)을 받았다.

후원 취지는 경제적 상황, 생활여건 등 다양한 이유로 여가·문화활동을 하지 못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서울특별시교육청 강동도서관이 직접 발벗고 나선 것이다.

이에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은 따뜻한 후원의 온기를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자 1월 18일(금) 한글교실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현재 상영 중인 『말모이』 영화관람을 진행했다.

일제감정기를 배경으로 말과 마음을 모아 사전을 만든다는 내용의 영화 『말모이』는 현재 한글을 배우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깊은 공감대와 회상을 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수 있었다.

이에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 이상엽 관장은 “어렸을 적 아픈기억을 회상함으로써 우리말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끼는 것은 물론 한글을 배우고 있는 시점에 대한 공감 등 어르신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된 것 같다. 돈보다 더 귀한 시 간을 선물해준 서울특별시교육청 강동도서관에게 다시 한번 감사인사 드린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