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동물 안락사 박소연 사퇴해야”

법인재산 사사로이 횡령 의혹도 밝혀야

2019-01-18     성재영 기자
박소연

동물보호단체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유기 반려동물을 보호하겠다며 후원을 받아 동물들을 안락사시킨 것으로 알려져 후원자들과 국민들로부터 큰 지탄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법인재산을 사사로이 횡령한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민주평화당은 18일 “선의의 후원자들을 농락하고 열심히 활동하는 비영리단체들을 욕보인 박소연은 당장 케어대표를 사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법당국은 미국에 연고를 가진 박 대표의 출국을 금지하고 후원받는 과정에서 후원자들을 기망했는지와, 법인재단을 사사로이 횡령하였는지 여부를 철저하게 조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주평화당은 또 “이번 기회에 반려동물과 유기된 반려동물에 대한 정부의 대책이 나와야 한다”며 “이는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우리 사회가 더이상 지체할 수 없는 과제”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