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39, 사계절 내내 부담 없이 착용 가능한 화이트·블랙 컬러 판매

화이트와 블랙 색상의 매치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느낌

2019-01-17     양승용 기자
FiT39

우리는 현재 하루가 다르게 유행이 변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작년에 샀던 의류도 유행이 지나 선뜻 입기가 어려울 때가 종종 있다.

그러다보니, 골프장갑도 유행을 타지 않는 베이직한 아이템을 2~3개쯤 소비자들이 소유하고 있다. 최근 가장 베이직한 컬러는 화이트 또는 블랙이다. 골프장갑도 가장 흔하며 대중들이 선호하는 컬러는 화이트 또는 블랙 색상이다.

FiT39 관계자는 “일본 기능성 골프장갑 FiT39 클래식은 투톤컬러로 되어 있어, 기존 ALL 화이트, ALL 블랙으로 되어있던 밋밋한 컬러에서 벗어나 2개의 색상을 매치한 화이트/블랙 컬러를 판매하고 있다”며 “화이트와 블랙 색상의 매치는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다. 또한, 대부분의 골프웨어와도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최적의 컬러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갑에 사용된 TOYOBO사의 전 방향 스트레치 소재는 육상경기 선수가 애용하는 최고급 기능성 의류에 사용되는 것으로, 복원률이 높고 자외선에 강하며 무엇보다 세탁이 가능해 때가 잘 탈 수 있는 화이트컬러를 언제나 깨끗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블랙컬러로 된 바닥면은 일본 최대 섬유화학기업 TORAY사의 합성피혁을 사용하여, 강력한 그립감과 저가장갑 대비 3배에 달하는 내구성을 보여준다.

FiT39는 화이트/블랙 색상은 국내에서 인기가 많은 색상이다. 특히, 여름엔 시원한 화이트 컬러, 겨울엔 따뜻한 블랙 컬러 위주로 선호하며 2가지 색상을 매치시키다보니 사계절 내내 부담 없이 착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