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체육전공, 정시 전형기간 100% 면접전형으로 학생 선발

실용음악 등 총 18개의 전공 개설 운영 중

2019-01-17     양승용 기자
숭실대학교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체육전공이 정시 전형기간까지 100% 면접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1월 27일까지 진행되는 정시모집 전형일까지 실기와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을 통해 2019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며, 수능성적, 내신성적 등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으로 학생들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자격증 취득 시 2년~2년6개월 과정으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학사편입, 대학원 진학, 취업이 연계된다.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멀티미디어학, 게임, 정보통신공학, 스마트전자, 컴퓨터공학, 정보보안, 경영학, 국제통상, e-비즈니스경영, 회계학, 세무공무원, 사회복지학, 심리학, 아동학, 체육학, 시각디자인학, 교회음악(CCM), 실용음악 등 총 18개의 전공이 개설되어 운영 중이다.

인적성 면접전형 선발은 학교 입학처와 카카오톡 ID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을 통해 입시전문가와 1대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수시, 정시 지원횟수와 무관하게 지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