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6보병사단, 장병 정신건강 증진 및 군 상담전문가 양성 업무협약 체결

2019-01-17     김종선 기자

육군 제36보병사단(사단장 소장 신희현)은 17일, 상지대학교 대한군상담학회와 군의 지휘역량을 강화하고, 병영문화 개선과 장병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사단 대회의실에서 신희현 사단장과 김완일 대한군상담학회 학회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시청하고 협약서에 서명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부대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미술 및 음악치료, 집단상담, 인성지도, 명상 등 대한군상담학회가 보유하고 있는 전문적인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재능기부 형식으로 지원받게 되며, 군 상담 관련 정책과 법률, 제도수립에 관한 자문도 받게 된다.

또한, 사단과 군상담학회는 군 상담에 관한 연구와 군 상담 모델을 개발하고, 군 간부의 상담역량 증진을 위한 학술대회 참석 및 군 상담전문가 양성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하였다.

신희현 사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신·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용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양 기관이 군의 상담관련 제도와 정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