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하늘나라 시설개선 국비 5억8천만 원 확보

급격한 화장률 증가에 따라 화장로 부족 시설확충 필요

2019-01-15     양승용 기자
하늘나라

충주시가 하늘나라(화장장) 화장로 개보수 및 대형화장로 1기 증설에 필요한 사업비 중 60%인 국비 5억8천만 원을 확보했다.

그동안 하늘나라는 급격한 화장률 증가에 따라 화장로가 부족해 시설확충이 필요했다.

이번 국비확보로 대형화장로 1기를 증설하는 등 시설 개선을 통해 향후 차질 없는 화장시설 운영이 가능해졌으며, 화장로 내 내화물 교체로 화장로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이와 같은 성과는 시와 충북도와 지역 국회의원이 유기적인 협조하에 수시로 각 부처 관련부서를 만나 화장로 개보수 사업을 위한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국가예산을 확보하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한 결과다.

시는 지난해에도 국비 1억8천만 원을 확보해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화장로 여과집진기를 설치하는 등 설비를 개선한 바 있다.

한편, 2006년 개원한 충주시 하늘나라는 4기의 화장로와 봉안당인 천상원을 운영하며, 충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민의 이용률도 높아 광역 화장장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