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 계약 종료, 해체 부인에도 쏟아지는 우려 "완전체 공백기 2년째"

2019-01-11     황인영 기자
걸스데이

걸그룹 걸스데이 소진이 소속사와 계약을 종료한다.

11일 걸스데이의 소속사 측이 내달 계약이 끝나는 소진과의 계약 종료 사실을 전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계약 종료를 알린 소진 외에 걸스데이 나머지 멤버들 역시 7~8개월 안에 계약이 끝나는 상황.

혜리, 유라, 민아 역시 소속사와 재계약 않고 소속사를 떠날 것이라는 관계자의 말이 전해져 걸스데이가 해체 수순을 밟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걸스데이 멤버들이 해체를 염두에 두지 않았다며 각자의 길을 걷더라도 팀 활동을 이어나갈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해 팬들을 안도케 했다.

그러나 지난 2017년 발표한 앨범 이후 완전체 활동이 2년의 공백기를 그리고 있어 이들의 활동이 이어질 수 있을 것인지 걱정을 더하고 있다.

지난 2010년 데뷔한 걸스데이는 숱한 멤버 변화 속에서 2012년 지해의 탈퇴 이후 소진, 유라, 민아, 혜리 4명의 멤버로 활동을 이어오며 돈독한 관계를 유지한 바 있다.

특히 최근 걸스데이 멤버들이 오랜만에 회동한 모습을 공개했던 바. 이들은 함께 식사를 하고 장난을 치는 등 여전한 우정을 과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소속사를 떠나도 그룹을 지킬 것이라 약속한 걸스데이 멤버들이 이후 어떤 행보를 보여줄 것인지 팬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