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보이그룹 플래티넘 인사아트프라자에서 쇼케이스 개최
2019-01-11 김한정 기자
7인조 보이그룹 플래티넘(PLATINUM) 데뷔 쇼케이스가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박복신 회장) 대극장에서 열렸다.
최근 데뷔 전부터 해외는 물론 국내 주요 방송 및 음악 관계자들 사이에서 수없이 화제가 되었던 플래니텀은 이날 인사아트프라자에서 제스, 헤기, 차빈, 하기, 운섭, 선민, 라엘이 타이틀 곡 ‘Mad City’ 및 수록곡 ‘안아줄래’, ‘박자 무시하고 질러’ 등 그들의 역량을 선보였다.
지난 3년간 플래티넘은 혹독한 연습과 앨범 작업을 통해 아티스트로서의 무한 가능성을 탑재한 10곡이 수록된 정규앨범을 발표했다. 이는 현 가요계 상황에서 보면 파격적이라 할 수 있는데 타이틀곡 “MAD CITY”는 강력한 HIP HOP 사운드에 Dramatic하고 유려한 멜로디, 강렬한 랩의 전개를 통해 진행되며, 가사 중에는 북극곰을 상징적으로 이미지화 하여 현시대의 문제점을 해석한 사회적 메시지가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