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머지않아 2차 정상회담 장소 정해질 것

- 김정은 신년사에서 ‘트럼프 대통령 만날 준비 돼 있다’ 발언 1주일 만에 언급

2019-01-07     외신팀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 핵 회담의 주요 쟁점에 대해 교착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북한 지도자와의 두 번째 정상회담을 위해 ‘(회담) 장소 협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위원장은 11일 신년사에서 언제든지 트럼프 대통령과 만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하면서도 대북 경제 제재는 하지 말 것요구한 지 1주일 만에 트럼프 대통령의 2차 회담 내용 관련 발언이 나왔다.

미국 행정부는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도록 강요하기 위한 가혹한 대북 제재 조치들을 계속 유지할 방침이다. 그러나 북한은 이미 자신들이 취한 조치에 대한 대가로 대북 제재 완화를 포함한 보상을 통해 상호적인 접근법을 추구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밖에서 기자들에게 북한이 지금까지 핵 실험 중지와 미사일 시험 발사가 중단된 것은 매우 잘된 일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