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선물 같은 공연, ‘몬스터 에너지 믹스맥스 콘서트 2018’ 성황리 종료

2018-12-27     고득용 기자

지난 26일 진행된 ‘몬스터 에너지 믹스맥스 콘서트 2018’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몬스터 에너지 코리아와 공연기획사 컬쳐띵크가 개최한 ‘몬스터 에너지 믹스맥스 콘서트 2018’은 26일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YES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콘서트에는 약 3000여 명의 관람객이 몰렸고, 깜짝 게스트 ‘딘’을 포함해 라인업에 없는 다양한 피쳐링진도 출연했다.

‘몬스터 에너지 믹스맥스 콘서트 2018’은 그 이름에 걸맞게 R&B와 힙합 장르가 한데 어우러진 공연으로,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특히 각 분야에서 최고를 달리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다수 출연하여 라인업 공개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쇼미더머니 777에 출연하여 요즘 가장 핫하게 떠오른 래퍼 ‘스윙스’, ‘기리보이’, ‘팔로알토’, ’루피’, ‘차붐’을 비롯하여, 힙합계의 대부 ‘YDG’, 천재 아티스트 ‘병언’, 화려한 랩 스킬의 ‘베이식’, 프리스타일 강자 ‘쿤디판다’, 천재 프로듀서 ‘드레스’, 어린 나이에도 엄청난 기량을 보여준 ‘이동민’, ‘최은서’, 그리고 각자의 독보적인 스타일과 음색으로 사랑받는 ‘라드 뮤지엄’, ‘씨피카’, ‘체리콕’, ‘쎄이’가 출연했다. 특별히 이날 콘서트에는 기존 라인업에 예정되어 있지 않았던 ‘딘’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다.

공연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되어 있었다. 콘서트 현장에서는 올 5월 초 출시한 신제품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시트라’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이외에도 콘서트 인증샷 이벤트, 해시태그 이벤트 등을 통해 몬스터 에너지의 상징인 M-Claw가 새겨진 티셔츠, 모자 등의 몬스터 기어를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몬스터 에너지 믹스맥스 콘서트 2018’은 ‘박싱데이’를 맞아 한정 기간 동안 90% 할인된 가격에 티켓을 판매한 바가 있다. 이처럼 합리적인 가격, 풍성한 라인업, 그리고 다채로운 이벤트로 공연 직전 티켓이 매진되기도 했다.

몬스터 에너지 코리아 마케팅의 전아영 과장은 “최근 가장 핫한 래퍼들과 감미로운 R&B아티스트들이 어우러져 에너지 넘치는 공연으로 몬스터 에너지 브랜드를 폭 넓은 관객층에게 어필할 수 있었다. 2019년에도 몬스터 에너지 코리아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콘서트와 페스티벌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몬스터 에너지는 2013년 국내 출시 후 익스트림 스포츠, 뮤직페스티벌, 레이싱, e-스포츠 등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부합하는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주요 소비층인 20-30대가 몬스터 에너지의 상징인 M-Claw 로고가 새겨진 모자, 가방, 티셔츠 등의 굿즈에 열광하면서 브랜드 인지도 및 충성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2018년에는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시트라를 출시해 3종류의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로 국내 소비자를 만나고 있으며, 향후 신제품 출시를 통해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 편, 공연기획사 컬쳐띵크㈜는 내년에도 알찬 라인업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찾아간다. ‘BUZZER BEAT FESTIVAL 2019’와 ‘RAPBEAT FESTIVAL 2019’ 등 다양한 페스티벌과 공연을 개최하여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