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외투 및 짐보관 서비스 ‘짐제로’ 및 ‘짐프로’, 업그레이드 운영 시작
해외여행 활성화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오픈 등으로 공항이용객들이 크게 늘고 있는데다 겨울방학 시즌을 맞으며 따뜻한 나라로 해외여행을 가는 여행객들도 증가하면서 인천공항 짐보관 서비스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인천공항 외투 및 짐보관 서비스 ‘짐제로’가 한층 업그레이드 된 18/19시즌 서비스를 16일 정식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인천공항 외투 및 짐보관 서비스 ‘짐제로’의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출국장에서 맡기고 입국장에서 찾아가는 시스템으로, 이는 일반적인 짐보관 서비스에 비해 한층 더 편리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차별성을 갖는다. 줄을 서서 기다리는 번거로움 없이 약속된 시간에 지정 위치에서 이용이 가능해 촉박한 비행기 출발시간에도 마음 편하게 이용할 수도 있다.
‘짐제로’는 기존에 인천공항 1터미널에서만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인천공항 2터미널의 외투 및 짐보관 서비스 ‘짐프로’를 통해 2터미널에서도 함께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때문에 입출국 터미널이 같아야 했던 기존과 달리 1터미널 출국 후 2터미널 입국, 혹은 2터미널 출국 후 1터미널 입국 시에도 이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해진 상태로, ‘짐제로’ 사이트 내의 링크를 통해 ‘짐프로’ 사이트에서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특히 짐보관 서비스의 기본인 보안 부분은 물론 온습도까지 관리하며 물품보관에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해 물품을 안심하고 보관하도록 했다. 화재보험 가입을 통해 파손, 분실 시 최대 100만원까지 보상이 가능하며, 이용가격 역시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되어 있다. 이용은 사전예약 시 원하는 날짜에 이용이 용이하지만 현장상황에 따라 당일예약도 가능하며 장기보관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짐보관은 해외여행 시 필수로 이용하는 서비스라 꾸준히 업그레이드와 개선을 통해 좀 더 편리한 이용을 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데, 특히 겨울은 두꺼운 옷을 입고 공항까지 온 후 더운 나라로의 여행을 가는 경우가 많아 옷보관 수요가 특히 높아진다”며 “때문에 짐프로, 짐제로의 동시 운영으로 최대한 불편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