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중앙동, 문화예술 나눔 업무 협약 체결
2018-12-17 김종선 기자
원주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명오)는 지난 13일 오전 11시 30분 센터 회의실에서 원주금란한시회 및 상록시조회 두 단체와 문화예술 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들에게 우리 고유의 한시와 시조의 멋스러움을 알리고 함께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으며, 협약 당사자는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앞으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학습 및 전시 장소를 센터 2층에 따로 마련해 지역 주민들에게 상시 개방할 예정이다.
최기택 원주금란한시회 회장은 “갈수록 침체되고 있는 중앙동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많은 고민을 했다”며, “우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아름다운 시를 통해 조금이나마 활기를 되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금란한시회는 1971년에, 상록시조회는 1987년에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