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박주미 남편, 목욕신에 발끈 "'좀 심하지 않았니?' 이러고 싹 가더라"

2018-12-17     이하나 기자
미우새

배우 박주미가 남편을 언급해 화제다.

박주미는 16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 게스트로 출연, 멤버들의 환영을 받았다.

이날 그녀가 등장하자 서장훈은 자신과 친한 형이 결혼했다고 밝히며 반가워했다.

이어 신동엽은 "혹시나 극 중의 뽀뽀신, 포옹신 이런 거 나올 때 (남편이)이해를 하는 편이냐 아니면 신경을 쓰는 편이냐"고 물었다.

이에 박주미는 "일로써는 존중해주는 부분들이 있긴 있다"면서도 "제가 몇 년 전에 '옥중화'라고 사극을 했었다.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임팩트 있게 나타나게 하려고 작가가 목욕신을 넣어줬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샤워신도 있어봤지만 그게 이제까지 했던 작품 중 가장 난이도가 높았던 작품이었다"며 "화면상에는 훨씬 더 그래보였다. 들어갔다 나왔다도 있었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생전 그런 걸로 일체 얘기를 안했는데 '애들도 다 커가고 애 친구들도 다 보고 그러는데 그거는 좀 심하지 않았니?' 이러고 싹 가더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