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러스, 충북 청주에 신축 공장 완공
공장신축으로 연간생산능력 증가 기대… 전방시장 본격 대응
2018-12-11 김성훈 기자
엠플러스(대표 김종성)가 충북 청주에 신축공장을 완공하고, 본사 이전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엠플러스는 신규 공장 설립을 통한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충청북도 청주 소재에 70억 2,000만원을 투자하여 부지 1만149.9㎡, 건축 면적 11,127㎡ (연면적 5,976㎡) 규모로 건설됐다.
엠플러스 김종성 대표는 “국내∙외 이차전지 제조사의 조립공정 장비 수요 증가로 생산라인을 증설하여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공장을 신축하게 됐다”며, “이번 신축으로 연간 생산능력이 기존 대비 3배 가량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대표는 “국내외 전기차 시장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만큼 우호적인 전방시장에 본격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엠플러스는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국내∙외 기업들과 1,090억원 가량의 수주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2017년 매출액 721억원 대비 151%에 달하는 규모이며, 2017년 수주금액인 569억원 대비 192%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작년 하반기 중국의 의무생산제도가 2018년에서 2019년으로 연기된 이유로 수주가 공백기가 있었으나 올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수주를 시작으로 큰 폭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는 추가 수주에 대한 협상이 지속되고 있어 향후 수주 확대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