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학교 아동보육과, 국·공립어린이집교사 인력풀 선정 시험 2년 연속 100% 합격!

2018-12-08     이종민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 아동보육과는 지난 12월 3일에 치러진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교사 인력풀 선정시험에서 2년 연속 지원자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선정시험에 합격한 학생들은 1주일 간 이론교육과 실습시험을 통해, 서울시에 소속된 국·공립어린이집 교사가 될 수 있다.

문동규 아동보육과 학과장은 “1회 졸업생에 이어 2회 졸업예정자들도 전원 합격해 기쁘다.”며 “국·공립어린이집 교사 임용을 준비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별도의 스터디 그룹을 만들고, 학과 교수님들이 시험자료를 만들어 제공하는 등 함께 노력한 결실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육보건대학교 아동보육과는 2016년 신설학과로, 동대문구구립어린이집연합회, 의정부시어린이집연합회와 MOU를 맺는 등 양질의 취업처 발굴해 혼심을 다하고 있다.

또한, 학과 자체 국공립어린이집(신금호자이어린이집, 다함어린이집)을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3·4학년 전공심화과정도 운영하고 있어 4년제 대학 졸업 후 대학원 진학 등 보다 높은 꿈을 키우기 위한 토대를 마련해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