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공직기강 확립 직무감찰반 편성 ‘처벌 보다 예방’
생활적폐 예방, 동절기 대책 점검 추진
2018-12-05 이미애 기자
김경수 도지사가 강조해 온 ‘처벌 보다 예방’ 이라는 감사 기조에 맞춰, 행정 관련 생활적폐 예방과 동절기 재난대책 추진상황 점검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간부회의 등을 통해서“경상남도의 감사활동은 공무원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또 "공무원이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사소한 실수에 대해서는 적극행정면책제도 등을 활용하여 무엇보다 공무원들이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감사의 방향을 언급한 바 있다.
이에 경상남도가 12월 10일부터 4개반 16명으로 감찰반을 편성하고, 도 본청․시군․직속기관․사업소․출자·출연기관 등 89개소를 대상으로 내년 1월 6일까지 감찰을 실시에 나선다.
이번 감찰에서 시군별 산불감시원 채용과 동절기 종합대책 추진사항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각 시.군별로 공정한 채용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감찰을 통해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불공정하거나 불합리한 부분은 해당 시군에 시정을 요구할 계획이다.
한편 연말 분위기에 편승한 근무시간 미준수, 무단이석, 출장을 빙자한 사적용무 등 전형적인 복무위반 사례와 각종 모임과 인사를 빙자한 향응 및 금품수수, 부정청탁금지법 제한 범위를 넘는 선물 수수 등 부패행위에 대해서는 암행감찰을 통해 엄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감찰기간동안 공무원 비위관련 온라인 신고센터 외신고전화 감사관실에 직접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 등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