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르리르, ‘송하윤의 주얼리 스타일링’ 선보여

2018-12-03     박재홍 기자
배우

주얼리 브랜드 티르리르(Tirr Lirr)가 배우 송하윤의 주얼리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관심을 끌었다. 

2일 롯데백화점 평촌점 매장에 등장한 송하윤은 수수한 슈트차림이지만 보석보다 빛나는 미모와 분위기로 피러팻(Pit a pat) 다이아몬드 등 다양한 보석의 목걸이와 귀걸이, 반지로 다양한 주얼리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송하윤

티르리르는 드라마 ‘마성의 기쁨’에 이어 최근 개봉한 영화 ‘완벽한 타인’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맹활약하고 있는 송하윤의 맑고 우아한 분위기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전속모델로 발탁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할 방침이다. 

‘자연의 모티브를 중심으로 낭만적이고 사랑스러운’ 주얼리 디자인을 컨셉으로 티르리르는 현재 전국 백화점, 프리미엄 아울렛 등에 총 43개 매장 운영 중이며, 미국과 일본 등 글로벌 시장까지 영역을 확장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