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2018년 삽교호수계 물관리대책협의회’ 개최
기관별 수질 개선 대책 추진 실적 및 계획 발표, 삽교호 수질오염총량제 확대 방안 논의 등 진행
2018-11-28 양승용 기자
충청남도가 28일 아산시청 워크숍룸에서 ‘2018년 삽교호수계 물관리대책협의회’를 개최한다.
천안·아산·당진·청양·홍성·예산 등 삽교호 수계 6개 시·군과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협의회는 기관별 수질 개선 대책 추진 실적 및 계획 발표, 삽교호 수질오염총량제 확대 방안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각 시·군은 △삽교호 수질오염총량관리제 △가축 사육제한 구역 조례 개정 등 제도 정비 △하수처리시설, 하수관거정비사업,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 확충 사업 △생태하천 복원 사업 등 삽교호와 연결된 하천에 대한 수질 개선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한다.
농어촌공사 당진지사는 △저수지 수질 개선 사업과 △준설 계획 등 삽교호 내 수질 개선 사업을 소개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내년부터 천안천, 아산 곡교천, 당진 남원천 유역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삽교호수계 수질오염총량관리제에 청양과 홍성, 예산 등 삽교호수계 모든 시·군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자는 제안도 제시된다.
삽교호수계 물관리대책협의회는 지난 2003년부터 삽교호 유역의 시·군 협의체로 운영돼 오다 2015년 ‘충청남도 물 통합관리본부 운영규정’에 명문화 해 매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