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에너지 저소비위한 ‘에너지효율 대상’ 시상식 열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에너지 절약사업에 적극 나선 ‘경북도’
경북도는 에너지절약의 달인 11월을 맞아 한 해 동안 에너지절약에 앞장선 유공자들을 포상하고 격려하기 위해 23일 영천시 상공회의소에서 ‘2018년 경상북도 에너지효율 대상’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북도 에너지효율 대상은 에너지 저소비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에너지절약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한 유공자들을 발굴하고 포상해 범 도민 에너지절약과 효율적인 사용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한 것으로 올해 시상은 도내 기업체, 에너지유관기관, 시민단체,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지사표창 11명,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표창 4명 등 4개 부문에서 총 2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기업부문에서는 제철소 전로공정에서 발생하는 가스의 재활용량을 증대시켜 에너지 재사용 효율을 개선하는데 기여한 ㈜포스코 포항제철소 3제강공장 최정우 대표가 대상을 수상했고 매그나칩반도체 구미공장 김영준 대표와 일성기계공업(주) 김재영 대표가 공동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공공부문에는 영천시가 에너지절약 실적 및 홍보활동 성과가 높아 대상을 수상하여 상사업비 1억 5천만원과 시상금 150만원을 받은 가운데 에너지절약정책, 신재생에너지 개발‧보급, 태양광발전허가 등 13개 평가항목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김천시와 의성군이 최우수상을, 경산시와 예천군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세한에너지(주) 권영철 상무 등 11명과 한국에너지공단 이사, ㈜부스타 차장 등 4명이 도지사 개인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경북도는 동해안 해상 풍력단지 조성과 지능형 에너지자립기반단지 조성, 농어촌 태양광보급 원스톱 지원사업, 협동조합형 산업단지 태양광발전사업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힘쓰고 있으며 취약계층 LED 교체사업 등 에너지 절약사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에너지 신산업 육성, 에너지 효율개선이 국가 전력위기와 경제발전의 초석”이라고 하며 “에너지 효율향상과 에너지 절약문화 정착에 주민과 기업인들이 자발적으로 적극 동참해 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