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11월 말까지‘사랑의 땔감나누기’추진
2018-11-23 김종선 기자
인제군이 23일부터 이달 말까지 겨울철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덜기 위해 ‘사랑의 땔감나누기 행사’를 실시한다.
인제군은 숲가꾸기 사업장내 발생한 부산물을 수집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수집된 간벌재를 장작으로 만들어 가구별로 공급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43가구에 60톤 규모로 11월 말까지 각 가정으로 운반될 예정으로, 이는 가구당 1톤 차량 1대 분량 이상에 달하는 양으로‘역대급 한파’를 예고한 올 겨울 취약계층이 난방비 절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숲가꾸기 산림부산물 수집은 산불 및 산림재해예방, 병해충 예방은 물론 겨울철 난방비 절약 등으로 난방비 부담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1석3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인제군 관계자는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이웃들이 훈훈한 온정을 느끼고 서로 소통하는 나눔의 문화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