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제2회 대전 스타트업 패밀리데이’ 개최

스타트업들이 소속기관, 분야, 창업 기간에 상관없이 한 데 모여 자유롭게 정보 공유와 인적 네트워크 구축

2018-11-23     양승용 기자
제2회

기업 간의 협업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대전을 중심으로 스타트업 100여 개 사가 모였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22일 봉명가든(봉명동 매드블럭 6층)에서‘제2회 대전 스타트업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

지역 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스타트업들이 소속기관, 분야, 창업 기간에 상관없이 한 데 모여 자유롭게 정보를 공유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자는 취지다.

혁신과 변화가 생명인 스타트업의 반응은 뜨거웠다. 지난 9월 13일에 열린 1회 패밀리데이와 이번 11월 22일에 열린 2회 패밀리데이까지 지역 스타트업 200여개가 참여하여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네트워킹에 초점을 맞춰 자유로운 분위기속에서 진행됐다.

당일 오후 5시부터 창업자들의 프로필 사진을 촬영해주는 사전 이벤트를 시작으로, 세계 5억 명이 사용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인맥관리 서비스 ‘Linkedin’ 활용법이 특별 강연으로 진행됐다.

이후 성장 단계나 산업 분야가 다른 스타트업간 만남을 통해 각자의 비즈니스 모델을 점검하고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했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임종태 센터장은 “지난 1회에 이어 스타트업 100여 개 사가 네트워킹을 위해 또 다시 한 자리에 모였다”면서 “서울·경기권에 비해 스타트업 수가 적은 대전에서 이렇게 많은 스타트업들이 패밀리데이를 찾는 이유는 네트워킹에 대한 지역 스타트업의 수요가 그만큼 높다는 것”이라 말했다.

이어 “내년에도 지역의 창업 허브로서 개방적인 분위기에서 자유롭고 적극적으로 네트워킹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