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광역외국인근로자쉼터,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 참여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을 나르며 국경을 넘은 사랑의 온정 나눠
2018-11-19 양승용 기자
충남광역외국인근로자쉼터에 입소중인 외국인 근로자들이 저소득층이나 산간벽촌 연탄들이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을 나르며 국경을 넘은 사랑의 온정을 나누었다.
외국인 근로자들이 참여한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는 충남 당진에서는 지난 10일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희망봉사단이 주관하여 저소득층 52가구에 연탄 21,600장을 전달했으며, 천안에서는 17일 (사)기빙트리 천사운동본부에서 주관하여 89가구에 연탄 35,600장을 전달했다.
이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 근로자들은 “재취업 준비 중에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생각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의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연탄을 나누어 줄 수 있어서 보람되고 즐겁게 봉사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충남광역외국인근로자쉼터장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사랑의 연탄나누기에 동참하고 있으며, 외국인 근로자들이 흘리는 굵은 땀방울이 기쁨으로 승화되어 대한민국에서의 삶속에서 보람과 자긍심을 찾고 건설적인 삶의 비젼을 찾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