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유백이' 김지석, 촬영지 '대모도'라서…"고정 프로그램 하차" 또 볼 수 있나?

톱스타 유백이 촬영지 대모도

2018-11-18     심진주 기자
톱스타

'톱스타 유백이' 촬영지 '대모도'가 제대로 시선강탈 중이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톱스타 유백이' 촬영지는 드라마 상에서 '여즉도'라고 불리지만, '대모도'라는 실존 지명이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다. 

'톱스타 유백이'가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작으로 떠오르자, 촬영지 '대모도' 또한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된 것.

특히 '톱스타 유백이' 촬영지 '대모도'는 교통이 불편한 고립된 섬이기 때문에 김지석, 전소민 등 출연진들은 촬영을 위해 한 동안 섬에 거주하기도 했다는 후문.

'톱스타 유백이' 주연을 맡은 김지석은 드라마를 위해 고정 프로그램 tvN '문제적 남자'에서 잠정적으로 하차 결정을 하기도 했다.

지난달 '문제적 남자' 방송에서 김지석은 "'톱스타 유백이' 촬영지 '대모도'라는 곳이 섬이다. 촬영지가 왕복 8시간이나 걸리다보니 당분간 프로그램을 쉬게 됐다"라며 하차 소식을 알렸다.

MC 전현무는 "'톱스타 유백이'가 끝나면 돌아오는 것이냐"라고 물었고, 김지석은 "당연하다"라고 답해 팬들을 안심케 했다.

한편 '톱스타 유백이 촬영지', '대모도' 등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