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스트→6.9cm' 제리케이 VS 산이, 불꽃튀는 저격전…"'한X충'·'재X해' 단어에 타격 無"
페미니스트 6.9cm 제리케이 산이
2018-11-18 한겨울 기자
[뉴스타운 = 한겨울 기자] 래퍼 제리케이와 산이가 격렬한 '페미니스트' 논쟁을 이어가고 있다.
18일 산이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리케이를 향한 디스곡 '6.9cm' 음원을 공개, 그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앞서 산이는 최근 불거진 이수역 폭행사건에 대해 성별 갈등을 조장하는 일부 여성들을 비판하는 곡 '페미니스트'를 공개한 바 있다.
이에 제리케이는 산이에 대한 디스곡 'NO YOU ARE NOT'을 공개, 곡 '페미니스트'의 가사에서 산이가 주장했던 성차별적인 내용들을 반박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이날 오전 1시께 산이는 재차 제리케이를 향한 디스곡을 공개하며 '수준 이하' '이해력이 딸린다' 등의 강도 높은 가사로 그를 저격했다.
특히 제리케이는 평소 자신의 SNS를 통해 성별 갈등과 관련해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라 규정하고 좀 더 생각하며 산 이후로는 '한남충('한국 남성' 비하 단어)' '재기해('자살하라'는 비속어)' 같은 말에 상처받지 않는다"고 지속적으로 자신의 견해를 밝혀왔던 바, 이날 산이와의 충돌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