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공유숙박플랫폼, '제주한달살기' 11월 이슈 한 달 살이 하우스 공개.

2018-11-16     한주성 기자

제주 한 달 살기' 키워드가 지속적으로 인기를 얻으며 제주도에 거주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다양한 숙박업소를 이용해 제주도에 일정 기간 머무르면서 힐링 일상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이다. 제주 공유숙박 플랫폼인 '제주한달살기'는 12월 1일 토요일 공식 서비스 론칭을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 베타 서비스로 운영되고 있다.

'제주한달살기'는 제주 신문.방송사 제주청소년방송 JYBC, 부동산 글로벌 네트워크 플랫폼 리맥스코리아, MCN 콘텐츠 제작 기업 스타라이브코리아의 컨소시엄 구성으로 지난 5월 설립되었다. 전원주택형 타운하우스, 리조트형 빌라, 등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약 130여개의 호스트가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11월 이슈 한 달 살이 호스트로 2030세대가 주로 이용하는 호스트는 한림읍에 위치한 31평대 비슬 휴림 빌라가 이슈가 되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핫 플레이스로 선정된 이색 카페, 명월국민학교 앞에 위치하여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소풍' 플리마켓이 명월국민학교 운동장에서 열린다.

제주시 한림읍 동명시에 위치한 비슬휴림은 전 세대 4Bay 구조로 설계되어 거실에서 비양도 파노라마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어 2030세대에 인기가 있는 호스트이다.

특히, 협재 해수욕장, 금능 해수욕장이 5km 이내에 위치하였으며, 신화월드, 영어국제도시가 13km 내에 있어 힐링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는 호스트로 선정되었다.

4050세대들에게 인기가 있는 호스트는 대지 100평, 건평 54평 전원주택형 타운하우스 티스토리가 이슈가 되고 있다. 제주 공항 7.5km, 제주 시내 노형동 5km에 위치하여 제주 생활 중심권 혜택을 누리는 호스트이다.

특히 2층 테라스에서는 제주 시내와, 제주 공항, 드림타워 공사현장이 한눈에 들어와 힐링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다고 한다.
제주 공유숙박 플랫폼 '제주한달살기'는 오픈 베타서비스로 2018년 12월 31일까지 11월 인기 호스트 '비슬휴림'과 '티스토리' 호스트 한 달 살이 비용을 50% 할인하여 서비스를 한다고 한다.